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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 6의 멤버로 합류한 엄태웅이 '복덩이'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1박2일'에서 첫 출연한 엄태웅은 평소에는 볼수 없었던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엄태웅은 예능 신인답게 뭐든 열심히 하려는 자세를 보여 '예스맨', '엄막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고 그의 솔선수범하고 친절한 행동에'1박2일'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엄태웅이 합류하자마자 '1박2일'팀이 염원하던 울릉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엄태웅에게 '복덩이'라는 별명이 추가됐다.
그동안 '1박2일'은 지난해 11월 멤버들이 울릉도로 여행에 나섰지만 거센파도와 날씨 문제로 포기를 했고 지난 2월 20일 방송된 섬특집에서 이수근이 울릉도에 들어가려 했지만 기상악화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런데 엄태웅이 가세해 두번째 녹화에 임한 11,12일 울릉도 여행편에선 좋은 날씨로 인해 울릉도 입항은 물론 촬영도 순조롭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엄태웅.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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