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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할리우드 영화 촬영으로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보아는 일본 대지진 발생 당일인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Heard about Japan earth quake and especially Tokyo got huge earthquake. Hope everybody's OK'(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들었다. 특히 도쿄는 피해가 심하다는데 모두 안전했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보아는 '지금 일본에서 생명을 다투는 긴급전화가 많다고 합니다'라며 '그런데 우리가 안부를 묻는 전화를 사용하면 회선과다사용으로 정말 긴급한 전화가 연결이 안될 수 있다고 하네요. 우선 생명 살리는데 전화를 사용하고 안부확인은 좀 늦춰달라는 일본에서의 부탁입니다'란 글도 올리며 현지의 안전을 걱정했다.
한편 보아는 현재 미국 LA에서 할리우드 진출 영화로 관심을 모았던 '코부 3D' 촬영 사전 준비 중이다.
[보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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