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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와 수영이 남장으로 파격 변신했다.
유리와 수영 포함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응했다.
이날 유리와 수영은 남자로 변신했고, 써니는 팝스타 레이디가가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다. 써니의 모습에 스태프들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써니에게 질투를 보인 수영은 본인의 남장 모습에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저 수남이에요~"라고 재치있는 답변을 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어 자신들의 외모에 대해 얘기하던 중 수영은 제시카에게 "네가 크리스탈보다 더 예뻐"라며 제시카의 동생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파격적인 모습과 자신들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13일 오후 4시 10분에 공개된다.
[파격적인 변신을 한 효연-유리-써니(위), 수영-티파니-제시카.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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