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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동완이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글로리(GLORY) 운동' 홍보위원을 발탁됐다.
김동완은 11일 오후 서울역 오픈 콘서트홀에서 철도공사 서울본부의 본부장을 비롯, 임원들과 지역단 글로리 단장 및 회원, 녹색 어머니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동완은 홍보위원 위촉에 대한 답사를 낭독하며 "좋은 취지의 운동에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생활 속의 작은 변화와 실천이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앞으로 장거리 이동에는 되도록이면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홍보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완이 홍보위원으로 위촉된 '글로리(GLORY) 운동'은 그린 라이프 오브 레일웨이 이언닝(Green Life Of Railway Yearning의 약자로 기차타기 생활화 운동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김동완(오른쪽). 사진 = 더제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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