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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디디에 가이게 프랑스 빙상연맹은 캐나다 신문 글로브 앤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빙상연맹이 대회를 유치할 수 없다고 본다. 그건 악몽이다
우리는 방사능에 대해 정말 걱정하고 있다. 유럽 남자 싱글 챔피언 플로랑 아모디오를 긴급히 귀국시킨 것도 이 ??문이다
앞서 일본빙상연맹(JSF)의 세이코 하지모토 회장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및 팀 트로피 대회를 9월이나 10월 초에는 개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옥타비오 친콴타 회장이 대회를 10월로 연기에 일본에서 치르는 방안이나 혹은 대체지를 찾아 개최하는 방안 아예 취소하는 방안 등 3가지 안을 놓고 검토중이라는 사실을 전해 들은 sgn다
미국, 러시아 등은 제안했다.
한편 ISU는 일본빙상연맹의 자세한 보고서가 도착하면 미국 , 러싱아, 스웨덴 등 대회 개최지 제안서와 비교해 오는 29일까지 대회 개최지 및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김연아]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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