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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지난 2월 말 출시된 민효린의 이름을 건 '바닐라 코'의 '효린’s 오렌지 립스틱' 열풍이 심상치 않다.
'바닐라 코' 측에 따르면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은 단일 품목으로 약 1개월 만에 3만개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매장에서는 품절이 됐다.
특히 '바닐라 코'는 그동안 외국인 모델을 고수하다 처음으로 배우 민효린을 브랜드 메인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뷰티 아이콘 민효린과의 시너지 효과가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다.
'바닐라 코' 신주희 실장은 "이번 '효린’s 오렌지 립스틱'의 인기로 인해 '바닐라 코' 메이크업 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민효린는 한편 오는 5월 4일 영화 '써니' 개봉과 5월 11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민효린. 사진 = 스타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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