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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연기자 한지우가 아역배우에 뒤지지 않는 동안 피부를 과시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함께 출연중인 아역배우 신수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장의 사진과 함께 한지우는 "예쁜 조카 지원이와 자존심을 건 깜찍 표정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신수연 양과 다양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역배우에 절대 뒤지지 않는 아기피부" "누가 어린이고 어른인지 구분하기 힘들다' "귀요미 종결자들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KBS 2TV '정글피쉬2'를 통해 연기자로 나선 한지우는 현재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지우(왼쪽)와 신수연.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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