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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케이블채널 엠넷이 ‘슈퍼스타K3’ 본방송을 앞두고 사전 프로그램 성격의 리얼 버라이어티 ‘슈퍼투어’를 선보인다.
‘슈퍼투어’는 총 16회 방송으로 ‘슈퍼스타K3’ 국내외 지역 예선 현장 에피소드와 함께 ‘슈퍼스타K’ 시즌1, 2 때 화제를 모았던 오디션 응시자들의 최근 모습까지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박상민PD는 “'슈퍼스타K'가 벌써 3년째다. 지난 2년간 국내 여러 곳을 돌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그 만남을 통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통해 꿈을 꾸며 살아 가는 지 알았다. ‘슈퍼투어’에는 바로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를 통해 만들어지는 음악이 있는 프로그램”이라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시즌 1, 2를 통해 화제가 됐던 인물들도 다시 찾아가 만나 볼 생각이다. 그들의 소식이 궁금했던 많은 시청자들에게도 무척이나 반가운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엠넷 ‘슈퍼투어’는 오는 22일 밤 12시 첫 방송되고, 부산, 제주, 대구 등 ‘슈퍼스타K3’ 국내 8개 지역과 해외 지역 예선 현장까지 담을 예정이다.
한편 ‘슈퍼스타K3’의 예선은 현재 진행중이고 첫방송은 오는 8월 12일이다.
[사진=엠넷]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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