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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이병진이 아내 강지은과 함께 영어 정복에 나섰다.
이병진은 최근 아이폰용 영어교육 어플리케이션 '병따기(병진이 따라하기) 영어회화'를 출시했다.
영어에 소질이 없었던 이병진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영어 전문 강사인 김경민 씨에게 생활영어를 배우던 중 "나 같은 사람도 영어를 할 수 있구나. 영어를 쉽게 배울 수가 있구나"라며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이어 "달리는 차 안에서, 촬영장 대기실에서, 잠들기 직전 침대에서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영어놀이를 했는데 영어가 입에 익숙해져서 신기하다"고 어플리케이션 경험담을 덧붙였다.
이병진 강지은 부부가 출시한 '병따기 영어'는 강의영어, 현장영어, 단어공부 등을 구성됐으며 단어공부는 원어민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의 발음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 녹음기능이 탑재됐다.
[사진 = '병따기' 어플을 출시한 이병진·강지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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