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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인턴기자]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의 멘토 신승훈이 멘티인 셰인과 조형우를 응원하는 글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신승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이네요!!^^ 위탄생방.. 형우가 떨지않게, 셰인이 향수병에 걸리지 않게 많이 응원해주세요!! 이번엔 로멘틱코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번 신승훈의 글은 셰인이 몇 달째 홀로 타지생활 중인 것에 대한 격려와 지난 8일 방송된 ‘위탄’에서 조형우가 극도로 긴장해 얼굴 경련을 일으킨 것에 대한 응원글로 해석된다.
또한 게재된 사진은 조형우가 거울에 비친 셰인과 황지환의 모습을 찍은 것으로 조형우는 여전히 긴장된 표정이며 셰인은 사진을 찍는 줄도 모르고 다른 곳에 시선을 두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엔 둘이서 1,2등 하시길”, “조형우 한쪽 볼 씰룩거리며 떠는 모습도 너무 안쓰러웠다. 응원한다”, “멘토의 마음 애틋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탄’ 위대한 생방송 두 번째 무대는 15일 오후 9시 55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조형우, 황지환, 셰인. 사진 = 신승훈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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