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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개그맨 유세윤을 닮은 인물들이 세계곳곳에 퍼져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웃음을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세윤의 닮은꼴 사진들을 한데 모아 방송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제작진은 대학 교재 표지 모델로 등장한 중국 남성, 대만의 가수 샤바오량, BBC 라디오 닉 등의 사진을 차례로 보여주며 "전세계 곳곳에 유세윤의 도플갱어들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줬다.
유세윤 또한 자신과 닮은 사람들의 사진을 보며 "정말 다 나와 똑같이 생겼는데 특히 BBC 라디오 DJ 닉이 가장 나와 닮은 것 같다. 특히 디테일한 웃음이 너무 똑같다. 꼭 만나고 싶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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