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음중'서 환상적 '블랙스완 춤' 선보여

[마이데일리 = 유영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발레동작을 응용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인보우는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o me'의 무대를 가졌다.

이날 레인보우 멤버들은 하얀색 짧은 드레스을 입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맞춰 춤을 추며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레인보우는 이날 무대에서 발레동작을 응용한 '블랙스완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발레를 응용한 동작과 댄스가 조화를 이뤄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투 미'는 일본 유명 작곡가인 다이시댄스가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과 파워 넘치는 곡 구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사진 = MBC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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