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신인 남성 아이돌그룹 비원에이포(B1A4)가 데뷔하자마자 차세대 월드스타를 예고했다.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한 비원에이포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또한 전세계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의 트윗 트랜드(실시간 트위터 검색은 물론 실시간으로 가장 인기 있는 트윗을 검색하는 것)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같은 인기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전 진행된 웹툰 프로모션 '다섯 개의 수다'가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번역 돼 해외로 퍼진 것이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팬 카페에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스페인, 브라질은 물론 세계 각국의 생소한 이름의 110여개 국가 팬 2만 여명이 방문해 해외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지난주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비원에이포는 2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해외에서 인기인 비원에이포. 사진 = WM엔터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