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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이종석이 상처투성이 얼굴을 공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종석은 4월 29일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의 미투데이에 “종석입니다! 여러분 저 새살이 솔~솔 돋는 약발라주세요!”라며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의 얼굴은 곳곳이 찢겨 피가 흐르고 있다.
그러나 이종석의 상처투성이 얼굴은 영화 ‘레드머플러’ 촬영을 위한 분장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종석은 이내 “지금 영화촬영 분장받는 중”이라며 “깜짝 놀라셨죠? 크큭”이라고 밝혔다.
사진을 본 팬들은 "깜짝이야!! 간 떨어질 뻔 했네요, 분장이라는데도 가슴이 아프다" , "온통 피칠을 해도 왜저렇게 귀엽고 멋지죠?", "어멋! 큰일난 줄 알았네~ 이쁜 얼굴에 상처나면 안돼요!" , "새살이 살~ 살 돋는 마데카* 발라줄께 당장 이리오슈!! " 등 깜짝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종석은 비(정지훈), 신세경 등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영화 ‘레드머플러’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이종석. 사진=웰메이드스타엠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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