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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신곡 '러브 얼론(Love Alone)'을 선공개한다.
미쓰에이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특설 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김연아 아이스쇼-KCC스위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에서 김연아와 은반 위에서 만난다.
이에 앞서 미쓰에이는 2일 '러브 얼론'을 선공개해 아이스쇼에서 펼쳐질 자신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러브 얼론'은 팝 스타일의 트랜디한 댄스 곡으로, 미국 유명 프로듀서인 Fuego가 작곡, 리한나의 '스킨(Skin)'을 작사한 Ursula Yancy의 작품이다. 특히 미쓰에이는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직접 영어로 녹음을 마쳤다.
미쓰에이의 소속사 AQ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연아 선수의 아이스쇼에 미쓰에이의 무대가 더해져 퍼포먼스 퀸들의 만남으로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러브 얼론'이 수록된 미쓰에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은 5월말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신곡 '러브 얼론'을 선공개한 미쓰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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