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어린시절 사진 화제… "어릴때도 귀공자 스타일"

[마이데일리 = 김주영 인턴기자] 배우 류진의 '훤칠한'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류진의 아이 때부터 성장을 거쳐 청소년 시절까지의 어린 시절 사진을 여러장 올렸다. 사진 속의 류진은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가 인상적이다. 또한 피아노 치는 모습과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진도 공개됐다.

류진은 지난달 27일 KBS 2TV 새 드라마 '동안미녀'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우월한 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어 이번에 공개된 어린시절의 사진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진짜 엄청난 기럭지 180도 큰킨데 그거보다 6센티나 더크고 얼굴 진짜 작고 팔다리 늘씬하게 길고 잘생기고 거기다 유머러스하기까지", "어릴 때도 잘생겼네", "이때부터 귀공자 스탈이었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류진의 어린시절 사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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