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개그맨 정성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 최고의 화제로 떠오른 가수 임재범을 완벽히 재연한다.
정성호는 3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되는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새 코너 '나도 가수다'에 나와 임재범을 연기한다.
'나도 가수다' 첫 방송에서 정성호는 임재범이 윤복희의 히트곡 '여러분'을 부를 당시의 모습을 재연했다. 특히 헤어스타일과 수염 등의 분장으로 임재범의 모습을 흡사하게 따라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정성호는 이 코너를 위해 임재범의 모창까지 준비하며 발성 연습은 물론 무대 위에서 제스처도 철저히 연구했다고 알려졌다.
[정성호(왼쪽)와 임재범. 사진제공 = MBC]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