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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인조 명품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출연 제의에 대해 감사함을 표했다.
포맨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는 정규 4집 발매 소식을 알리며 '나는 가수다'의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앨범 활동 시기와 겹치면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멤버들도 출연 제의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영광 그 자체라고 생각하고 있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임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거절은 아니다. 지금도 계속 이야기 중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프로그램 제작진 측에서는 앨범 활동 시기와 겹치면 출연하는데 있어 쉽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고 덧붙였다.
'나는 가수다'의 러브콜을 받을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를 갖고 있는 포맨은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1년여만에 컴백했다.
7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한 포맨은 차트 상위권에 타이틀곡 외에 수록곡을 진입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가수다' 출연 제의를 받은 포맨.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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