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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여진이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반값 등록금'과 관련해 일침을 가했다.
김여진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야, 의원님들, '반값 등록금'은 다음 선거 '공약'으로 거실 생각 하심 안됩니다. 이미 거셨던 공약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5년 시간드렸으니 이제 성과를 보여주십시오. 그동안 뭐든 준비하셨을 거 아닙니까. 사학재단 감사든, 적립금이든 정책이든 '실현'의 때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여진은 대학생들의 '반값 등록금' 집회에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게진했다.
[김여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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