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8일 문학구장 옆 새싹야구장에서 '쉐보레 여성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여성들이 야구와 친숙해지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주안점을 뒀으며 타격 및 수비 기본교육, 레크레이션, 티볼 홈런왕 선발대회, 티볼 미니게임 등으로 짜여져 있다.
특히 이날 야구교실에서는 야구장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성들을 위한 '야구장 패션 리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자, 티셔츠, 신발 등 야구장 패션 아이템을 독특하고 개성 있게 리폼해 온 참가자 2명을 선정해 SK 와이번스 홈 경기 일일 배트걸 체험 기회, 선수단과 함께 촬영한 기념액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2만 5천원이며 6월 16일까지 선착순 50명에 한해 이메일(haogee@ nate.com)접수를 받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기념 로고볼, 손목아대가 선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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