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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A) 수지가 깜찍한 토끼로 변신했다.
수지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거대한 토끼 한 마리 어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토끼 가면을 쓰고 토끼 귀 모양의 손가락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면을 벗고 귀여운 손 모양과 함께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수지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다음달 7일 방송될 여름 시상식 M.net ‘20's 초이스’ 공동 MC를 맡게 됐다.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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