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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현중의 첫 솔로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 한정판이 예약 판매 1시간 만에 매진됐다.
김현중은 지난 8일 '브레이크 다운'을 발매, 2주 만에 총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올해 발표된 단일 음반으로는 10만장 판매를 돌파한 첫 솔로 가수가 됐다.
국내외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3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한정판 앨범 역시 예약 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며 총 11만장 판매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한정판 예약 판매 사이트 중 일부는 오픈 직후 접속자가 한번에 몰려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또 이른 매진 소식에 미처 구매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제작 문의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30일 정식 발매되는 한정판에는 미니앨범 CD와 메이킹 필름, '브레이크다운'과 '제발(PLEASE)' 뮤직비디오, 미공개 화보 등이 담겨있다.
[김현중 '브레이크다운' 한정판 포스터.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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