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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터키 언론을 통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누드 촬영을 하다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김미루(30)씨가 이에 대해 해명했다.
김씨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스탄불에서 체포당하지 않았고 사원 꼭대기에 올라간 적도 없다"고 자신의 체포설을 부인했다.
25일 터키 일간지 '휘리옛'은 "이스탄불 경찰이 미국 사진작가 김미루씨를 체포했다"며 "김씨는 이슬람 사원에서 누드 촬영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도올 김용옥 원광대 석좌교수의 막내딸로 유명한 김씨는 지난 2004년부터 누드로 사진이나 영상에 직접 출연한 작품들을 제작해오고 있다.
[사진 = 김미루씨 웹사이트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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