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프로미가 험멜코리아와 선수단 용품 후원 재계약을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6년 처음으로 용품 후원 계약을 맺고 용품 스폰서로서의 관계를 이어왔던 원주 동부와 험멜코리아는 2009년 재계약에 이어 다시 한번 서로의 스폰서쉽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하며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원주 동부는 험멜코리아와 스폰서쉽 계약기간중 통합우승(2007~2008시즌)을 비롯해 정규경기와 플레이오프 준우승을 각 1차례씩 달성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13년까지 2년간이며, 계약기간 중 서로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협의해 진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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