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엄정화, 엄태웅 남매와 김윤석 유해진 주원 등 국내 최고 배우들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대표 심정운)가 펜션사업에 진출한다.
심엔터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펜션 모닝캄빌리지를 설립, 국내 최다 회원수를 보유한 신한카드 올댓서비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레저부문에 진출했다.
모님캄빌리지는 제주에서나 볼 수 있었던 절경인 주상절리와 한탄강 절경을 모든 룸에서 즐길 수 있는 전망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7월중 오픈한다.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신한카드 올댓서비스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한여름밤의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모닝킴빌리지 까페에서의 서비스 메뉴가 추가되며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이 계속될 예정이다.
5개 동으로 이루어진 모닝캄빌리지는 호텔급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시도한 국내 최초의 호텔형 펜션으로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과 여행을 원하는 커플을 주 타겟으로 만들어진 컨셉형 펜션으로 전국에 8개의 지점을 목표로 문을 열었다. 각 지점은 타겟의 성격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컨셉을 달리하여 지어질 계획이다.
이번에 문을 연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은 펜션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엄태웅과 주원을 모델로 써서 홈페이지(www.morningcalmvillage.com)에서 두 배우가 소개하는 각 객실을 살펴볼 수 있다. 모닝캄빌리지 in 한탄강이 위치한 철원은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한 수많은 드라마의 촬영지이며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무공해 관광도시다. www.morningcalmvillage.com, 033-455-2011
[모닝캄빌리지 외관. 사진 = 심엔터테인먼트]
김주영 juny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