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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송혜교(43)가 친분과 감성을 동시에 인증했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계정에 "옥이의 #블루레인 예전에도, 지금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송혜교가 직접 화면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앨범 커버와 함께 옥주현의 '블루 레인'(Blue Rain)이 재생 중인 순간이 담겼다. 하단에는 '어딜 가면 볼 수 있는지 알고 있어도 나 갈 수 없는 건'이라는 가사가 흐른다. 평소 옥주현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온 송혜교가 친구의 음악을 감상하던 중 이를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의 음악 취향과 친구를 향한 애정이 동시에 드러나는 캡처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다.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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