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지난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평소에도 그랬지만 서울라이벌의 자존심 대결이 한참이었다.LG의 에이스 리즈가 강속구를 뿌리며 역투로 시작했지만 1회부터 두산타선에 3실점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 무릎?? 김동주, 나 한테 감정있어?
▲ 김동주, 몸쪽으로 던지는거 아니야! 알았지 리즈?
▲리즈, '내가 뭘? 한판 붙자는거야?'
▲마지막까지 기싸움은 계속...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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