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후배 걸그룹 씨스타에게 어색한 인사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밥 먹다 아이돌 그룹 씨스타를 만났다"며 "인사하면 뭔가 선배답고 따뜻한 말을 해 줘야지 긴장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하지도 못한 타이밍에 인사를 받고 내뱉은 말 '수..수..수고해~' 에잇 참!!"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접한 네티즌은 '천하무적 이효리'도 예상 외로 소심한 면이 있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사진 = 이효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