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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세호 인턴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011년 어린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31일 만화영화와 야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는 31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남 코엑스 메가박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극장판 메이저: 우정의 강속구’를 관람하고 오후 5시부터는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삼성의 경기를 볼 수 있다. 또한 오후 12시 30분부터는 영화관에서 LG 트윈스 허지욱 장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레크레이션 행사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LG 트윈스 어린이회원은 7월 28일 오후 1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진 = LG 엠블렘]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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