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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 우면산 산사태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효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모님께서 살고계시는 전원마을에도 큰 피해가 있었네요. 기사보고 놀란 마음에 전화했는데 두 분 다 무사하시답니다"라며 "더 이상 피해가 없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우면산은 전날부터 내린 비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 남태령 전원마을에 토사가 덮쳐 주민이 매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고 전원마을 가옥 약 20채가 토사에 묻히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사진 = 우면산 산사태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이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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