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FIFA가 2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1년 7월 FIFA랭킹에서 한국은 총점 781점을 획득해 28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위에 올랐던 한국은 순위가 두계단 하락했다.
스페인은 FIFA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2위 네덜란드와 3위 독일도 순위 변동이 없었다.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한 우루과이는 순위가 13계단 뛰어올라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16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일본은 지난달 보다 순위가 3계단 떨어졌다. 또한 호주는 23위를 기록해 한국보다 순위가 높았다.
[축구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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