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23개국 청소년 200명, K팝 중심 '쇼! 음악중심' 관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쇼! 음악중심'을 아시아 23개국 청소년 200명이 관람한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여성가족부가 개최하는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가 지난 7월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 청소년 참가자들이 6일 낮 12시 30분부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하는 '쇼! 음악중심'에 참여해 한류의 상징인 K-POP을 직접 관람한다.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에 참가한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23개국의 청소년 200명은 주재국 한국 공관을 통해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공개 선발됐다

이날 방송은 인기 절정의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하는 등 2시간여 동안 K-POP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이후 자국에서 한류 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1 아시아 청소년 초청연수' 기념사진(위)과 MBC '쇼! 음악중심' MC 수지(아래 왼쪽)와 지연.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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