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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5호, 성실성 얘기는 왜 꺼냈나, 남자 3호가 인성인가"…네티즌 맹비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SBS ‘짝’ 10기의 여자 5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밤 방송된 ‘짝’에서는 애정촌 10기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여자 5호가 열정적인 구애를 벌인 시골수의사 남자 6호가 아닌 사업가 훈남 남자 3호를 선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여자 5호는 “성실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며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애정촌 주변을 청소해주는 것을 요구했다. 여자 1호를 좋아하는 남자 5호와 여자 5호에 애정을 보인 남자 6호는 하루도 빠짐없이 애정촌 주변을 청소했다. 반면 호남형 외모의 연 매출 200억의 사업가 남자 3호는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열심히 청소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는 남자 출연진 모두가 일어나 청소한 첫 날을 제외하고는 청소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성실성을 꾸준히 드러낸 남자 6호는 아침에 여자 5호를 위한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도 보였으며 여자 5호가 원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고추냉이와 간장을 먹는 차력쇼도 꾸몄다.
하지만 여자 5호는 남자 6호의 노력을 끝내 외면하고 남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5호는 “한 분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맘이 조금이라도 더 있는 분에게 올인하고 싶다”며 남자 3호를 선택, 끊임없이 구애했던 남자 6호는 고개를 떨어뜨렸다.
이 같은 내용이 전파를 타자 시청자들은 여자 5호를 비판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선택은 뒤로 하고 확인도 하지 않을 거면서 아침마다 청소는 왜 시켰냐’며 5호의 행동을 꾸짖고 있다. 여자 5호는 앞서 방송에서 ‘성실성’, ‘인성’, ‘됨됨이’의 중요성을 드러내며 아침 청소를 요구했다. 하지만 여자 5호는 단 하루도 그 시간에 일어나서 누가 청소를 하는지 지켜보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성실성 얘기는 왜 꺼냈냐. 책임도 안 질 행동을 너무 뻔뻔하게 했다”, “차라리 인성을 강조하지 말지. 남자 3호가 어떤 부분에서 인성이 뛰어났냐. 매력이 있어서지 인성은 아니다”, “왜 괜한 미션으로 남자 6호를 비참하게 만든거냐”, “여자 5호의 말을 믿고 착실히 청소를 한 남자 6호가 가엾다. 소주 한 잔 사주면서 위로해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캡쳐]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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