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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가 앨범 외에 OST를 통해 음원차트에서 강세를 보이며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시켰다.
김재중은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SBS '보스를 지켜라'의 OST '지켜줄게'를 직접 불러 10일 방송분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곡은 음악사이트에 공개되자마자 차트 상위권에 랭크, 멜론에서는 4위 벅스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공개된 김준수가 부른 SBS '여인의 향기' OST '유 아 소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또한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잇다.
JYJ 멤버 중 솔로로서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박유천 역시 MBC '미스 리플리'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테마곡 '너를 위한 빈자리'를 불러 음원 차트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현재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JYJ는 오랜만에 JYJ 타이틀을 내걸고 사진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일부터 10일간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갤러리'에서 월드투어 콘서트 기간 동안 직접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사진 = OST로 흥행을 입증하고 있는 JYJ. 왼쪽부터 유천 재중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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