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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명품조연' 조성하의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성하는 11일 울산 중구 남외동 울산 MBC컨벤션센터에서 팬사인회를 열었으며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사인회는 2011 MBC '울산 썸머페스티벌' 축하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조성하는 엄청난 인파에도 한 사람 한 사람 많은 시간을 보내며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조성하는 "많은 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멀리서 와주신 팬 분들께 감사하다"며 "현재 영화 촬영 중에 있어 조만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릴 것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하의 소속사 에이로드 측은 해외 공식 팬미팅 일정에 대해 "아직 구체적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일본과 대만에서도 팬사인회로 팬들과의 만남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조성하는 현재 이선균, 김민희와 함께 영화 '화차' 촬영에 한창이다.
[조성하. 사진 = 에이로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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