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SK 베테랑 내야수 박진만이 톱타자로 나선다.
SK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과의 경기에서 1번타자 유격수로 박진만의 이름을 넣었다.
박진만이 1번타자로 이름에 올린 것은 삼성 시절이던 2005년 7월 20일 사직 롯데전 이후 처음이다.
이날 SK는 박진만-조동화-박재홍-이호준-최정-최동수-안치용-김연훈-허웅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세웠다.
[SK 박진만.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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