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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에이미(29, 본명 이윤지)의 남다른 일상이 공개된다.
패션채널 FashionN '스위트룸' 시즌3에서는 80평대 펜트 하우스와 한남동의 세컨 하우스를 오가며 두 집 살림을 하는 에이미의 상위 1% 생활을 공개한다.
에이미는 차원이 다른 재벌녀의 삶을 살고 있었다.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협찬 없이 100% 자신의 옷만 고집한다는 에이미는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를 유지하기 위해 3일에 한번씩 청담동 미용실에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한 달에 커트 값만 80만원"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효리, 김선아 등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최고급 경락샵에서 금으로 얼굴에 팩을 하는 등 상상이상의 생활을 보여줬다.
특히 에이미는 한남동 세컨 하우스의 거실에 거대한 봉을 세워 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에이미는 "봉춤을 추고 싶어 직접 미국에서 봉을 사왔다"고 전했다.
에이미의 럭셔리한 일상은 오는 14일 밤 12시 첫 방송된다.
[에이미. 사진 = 티캐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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