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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기타 자랑 "김태원 선배님이 주신 것"
2011-08-15 12:28:01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정진운이 록밴드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으로부터 선물받은 기타를 공개했다.
15일 정진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태원 선배님께서 주신 기타로 보라돌이 형과 함께 오늘도 Rock & Roll!! 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의 기타는 작업실에서 무릎 위에 올려져 있다. 빨간 색과 흰색이 조합된 세련된 느낌을 풍기고 있고 특히 은색으로 새겨진 김태원의 친필 사인이 눈에 띈다.
[사진 = 정진운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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