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김하진 기자] 1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짙은 안개로 경기가 10분 정도 지연된 뒤 취소됐다. 뿌연 안개 때문에 정상적인 경기가 진행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비 맞고 있는 넥센 마스코트 턱돌이.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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