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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민, 19일 두산 잠실 홈경기서 승리기원 시구
2011-08-18 14:25:50
[마이데일리 = 김유정 인턴기자]배우 윤지민이 잠실에 뜬다.
윤지민은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한화전 시구자로 나선다.
윤지민은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으로 현재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해 극중 흑사초롱의 지(地) 역할로 나와 카리스마 있고 감성적인 연기로 열연 중이다.
시구를 맡은 윤지민은 "두산베어스 시구를 하게 되어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며 "이번 경기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걸 지인을 통해 들었는데,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멋진 시구로 선수들에게 기를 불어넣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배우 윤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유정 kyj765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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