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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홍수현이 부상투혼을 이어가면서도 팬들의 사랑에 대해 화답했다.
홍수현은 KBS 2TV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경혜공주로 열연 중이다. 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에 금이가는 부상을 당했지만 촬영장에서 미소를 지어보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는 것이다.
홍수현의 미소 6종 세트 사진은 '공주의 남자' 촬영 중 찍힌 사진이다. 네티즌들은 사진이 공개되자 "단아한 미소가 아름다운 여배우"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미모" "예쁘다, 홍수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홍수현은 지난 4일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연 드라마에 대한 책임감과 연기에 대한 열의로 통증을 참아내며 촬영에 복귀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응원의 박수를 받았
그는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 중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초심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홍수현은 '공주의 남자'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경혜공주로 분해 한 서린 눈물 연기와 깊은 내면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홍수현.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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