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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가 이름 덕을 톡톡히 본 사연에 대해 공개했다.
19일 KBS 쿨 FM '옥주현의 가요광장'에 슈퍼주니어의 예성, 려욱, 규현이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이젠 주니어라는 말이 민망한 나이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세 멤버는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이름이 매우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그들은 "슈퍼 주니어 멤버들이 아이돌치고는 나이가 많지만 '주니어'라는 단어 덕분에 어리게 본다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은 빅뱅, 투피엠, 제국의 아이들과 또래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른이 넘으면 더 빛을 발할 것""이름을 끝까지 고수할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슈퍼 주니어는 정규 5집을 발표하고 '미스터 심플'이란 곡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슈퍼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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