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콘서트서 디제잉·자작곡 공개 '기대 만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MBLAQ)의 막내 미르가 디제잉 솜씨를 공개한다.

미르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첫 단독 콘서트 '맨 인 엠블랙(MEN IN MBALQ)'에서 DJ로 변신한다.

한창 활동 중임에도 미르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틈틈이 디제잉 레슨을 받는 열정을 보였다.

이 밖에도 미르는 천둥과 함께 자작곡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미르는 이 사실을 자신의 트위터에 알리면서 벌써부터 팬들은 높은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콘서트를 앞두고 미르는 "아직 부족하지만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첫 콘서트에 오신 만큼 절대 후회하지 않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엠블랙의 '맨 인 엠블랙'은 공연 제목에 걸맞게 멤버들이 우주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할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콘서트에서 디제잉 실력과 자작곡을 공개하는 엠블랙 미르. 사진 = 제이튠캠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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