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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슈퍼스타K3'에서 스타 가족뿐 아니라 개성 강한 도전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지난 12일 첫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톱스타 가족들을 비롯해 '화제 만발' 오디션 응시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이어 19일 밤 11시 방송될 Mnet '슈퍼스타K3' 2회 방송에서도 이에 못지않은 스타 가족들과 개성 강한 오디션 도전자들의 출연이 예고 돼 관심이 쏠렸다.
'슈퍼스타K3' 제작진 측은 "2회 방송에서도 독특한 캐릭터의 실력 있는 친구들이 많이 나올 예정이다. 더욱이 지난 1회 방송과는 또 다른 개성을 가진 도전자들이기 때문에 시청자들 역시 방송을 보는 내내 재미와 감동이 함께할 것"이라면서 "특히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 주에도 화제의 스타 가족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희소가치를 심사 기준으로 밝혀왔던 심사위원 윤종신의 마음을 뺐은 오디션 응시자가 출연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허각, 박보람, 이보람 등 슈퍼스타K2 출신 스타들을 낳은 도시 인천, 원주의 3차 지역 예선 현장이 전격 공개된다.
[사진 = CJ E&M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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