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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20)가 '황금 몸매'를 드러냈다.
정소라는 최근 미니홈피에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과 함께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역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한 미스코리아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주인공은 지난 1987년 미스코리아 진인 장윤정이 2위를 차지해 한국의 미를 널리 알렸다.
과연 정소라가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장윤정을 넘어서는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2011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www.universe.com)는 19일 오후 4시부터 세계 각국 미녀 89명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해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사진 =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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