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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붐(29, 본명 이민호)이 전역했다.
붐은 22일 오전 서울 용산 국방홍보원에서 2년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제대했다. 이날 붐의 전역 현장에는 동료 연예인은 물론 수많은 취재진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붐 아카데미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은혁, 신동이 직접 찾아와 전역을 축하해줬다. 또 가수 박재범 역시 붐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다.
한편 붐은 지난 2009년 10월 29일 오전 11시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했다. 붐은 전역 후 '강심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제대한 붐.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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