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 신세경, 청순미 벗고 섹시 록커 변신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패션지 화보를 통해 파격적인 락시크룩을 선보였다.

신세경은 최근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화보에서 검은색 시스루룩에 짙은 화장, 긴 생머리 대신 거친 웨이브까지 청순함 속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신세경의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묘한 눈빛이 주위의 조명과 어우러져 청춘의 날카로운 매력을 밀도 있게 화보에 담아냈다.

한편 신세경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인터뷰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9일 영화 ‘푸른소금’ 쇼케이스에서 영화 삽입곡인 ‘여름날의 블루’를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푸른소금’ 에서 거침없고 당돌한 여주인공 ‘조세빈‘ 역을 맡은 신세경은 바이크와 사격솜씨 등을 선보이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배우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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