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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슈스케’ 출신 가수 장재인이 엠넷 ‘슈퍼스타K3’에 나와 ‘제2의 장재인’으로 주목받은 이정아를 만났다.
장재인은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와 트위터를 통해 “제가 응원하는 사람들입니다. ‘슈스케3’ 이정아 언니, 탑밴드 톡식!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재인은 이정아, 톡식과 다정한 포즈로 촬영에 임했다. 이들의 만남은 장재인이 모교인 호원대학교를 방문했다가 깜짝 이뤄졌다. 장재인과 이정아는 공교롭게도 이 대학 실용음악학부 10학번, 11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장재인은 이날 이정아에게 ‘슈퍼스타K3’ 슈퍼위크 진출을 축하했다. 장재인은 한편 오는 9월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재인과 '제2의 장재인' 이정아(왼쪽에서 두 번째). 사진출처 = 장재인 트위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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