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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인턴기자] 배우 염정아가 광고계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염정아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 브랜드 전속 모델로 기용돼 제 2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4월 종영된 MBC드라마 '로열 패밀리'로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은 염정아는 K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1박 2일'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최근 2달 사이에 무려 5개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전격 발탁되며 '로열 CF퀸'으로 등극했다. 특히 염정아는 염색약 비겐크림폼 광고에서 멋진 머리결을 뽐내며 딸에게 '언니라고 불러라'하는 도도맘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있다.
염정아와 광고 촬영을 함께 한 관계자들은 "염정아의 깔끔하고 도시적인 외모와 평소 보여줬던 똑 부러지는 성격이 대중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어필 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전격 기용하게 됐다"며 모델 섭외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입을 모았다.
한편 염정아는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광고계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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