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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박해일, 류승룡 주연 영화 ‘최종병기 활’(감독 김한민)이 과속 흥행세를 기록 중이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10일 개봉한 최종병기 활은 개봉 18일만인 27일까지 412만54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기록은 ‘써니’(740만)가 기록했던 400만 돌파 기록을 훨씬 앞선 것으로, ‘써니’는 개봉 3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최종병기 활’은 개봉 3주차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27일 하루 동안 30만56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이 기록한 21만9671명과는 격차를 벌였다.
[사진 = 최종병기 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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